[언론] 희년함께’ 이성영 대표 “투자상품 아닌 삶의 터전으로 봐야
작성자 : 희년함께 (125.142.25.***)
조회 : 1,055 / 등록일 : 21-03-30 09:14
"진보·보수 가릴 것 없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이웃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생각할 것이다. 부동산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부동산 투기는 이웃을 고통스럽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특히 다음 세대들은 높은 주거비로 인해 미래를 꿈꿀 수 없다. 땅을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터전으로 인식하고 부동산 투기를 차단할 수 있는 토지보유세 강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 좋겠다. 그리고 교회가 주거불안에 시달리는 청년과 소외계층을 위해 주거안정을 만들어갈 수 있는 대안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
(이성영 희년함께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