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안금융 운동을 지지하며

20일 저녁에 김신일 목사님의 초청으로 김덕영 사무처장이 희년은행 활동을 소개하러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김신일 목사님은 대전의 여러 시민단체들과 꾸준히 교류와 협력을 하며 구체적인 하나님 나라 운동을 펼치고 계십니다.

이날은 김신일 목사님과 노동조합운동, 시민단체 관계자 및 대전의 풀뿌리 시민운동을 기획하시는 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신 분들 이어서 희년의 개념이 생소하셨지만 희년은행 활동 자체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저희가 참고한 스웨덴의 JAK은행 자료를 비롯해 희년은행 관련 자료도 추가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대전에서 사람을 살리는 대안금융 운동이 차근차근 시작될 수 있도록 희년은행이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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