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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2021년 희년함께 총회 결과보고(20210209)

작성자 : 희년함께 (218.236.131.***)

조회 : 920 / 등록일 : 21-02-10 22:43

2021년 총회 결과 보고(20210209)

 

1. 거버넌스 전환의 방향성대로 이성영 토지정의센터장, 김재광 희년금융센터장, 김덕영 희년실천센터장이 새롭게 임명되었습니다.

2. 세 명의 센터장 중에 이성영 센터장이 희년함께 상임대표로 임명되었습니다.

 

3. 기존 김경호, 벤토레이, 이대용 공동대표는 공동대표직을 사임하고 지도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4. 방인성, 남기업 공동대표는 대표직을 지속합니다.

 

5. 거버넌스 전환에 따른 희년함께 정관 개정안이 결의되었습니다.

 

6. 2020년 결산 및 2021년 예산안이 결의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김명훈 대안주거모델 기회위원의 구상 초안이 발표되었고 이후 이에 따른 다양한 의견교환이 있었습니다.

 

1. 모델 구상의 금액이 큰 만큼 꼼꼼하고 구체적인 재정계획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서경준)

 

2. 앞으로 진행될 구체적인 토지매입 및 모델 구상에 힘을 보태고 싶다. 기대가 크다.(이윤형)

 

3. 사회 속에서 금융기법을 이용한 갭 투자가 성행하고 있는데 공익적 목적으로 금융을 활용한 자산을 키워간다면 여러 가지 가능성이 생길 것이라고 본다. (정은상)

 

4. 이 모델의 중요한 전제는 희년금융센터가 앞으로 커져야 하는 것이라고 본다. 보드게임도 좀 더 생각을 키워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판매 등 다양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지역 교회에서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 교회에서 시작한 금고가 새마을금고로 발전한 사례도 있고 나들목 교회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좋은 협력이 있으면 좋겠다. (이상협)

 

5. 재무상담 심화과정을 기획한다고 하는데 기초과정도 여전히 필요하다. (서은숙)

 

6. 초기 모델로서 새로 건축을 하는 것보다 리모델링을 통한 접근은 매우 현실적이라고 본다. 법적 모델을 협동조합으로 시작하는 것도 고민을 많이 했겠지만 장단을 잘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금흐름 및 전체 재정검토도 다양한 컨설팅을 최대한 받아 크로스 체킹을 하면 좋겠다. (신수임)

 

7. 토지와 건물을 분리해 토지는 공공성을 가지는 모델로 기획하는 것인가(남기업)

- 현재 SH토지임대형 사회주택 모델은 토지비용부담이 결코 작지 않고 주택부분도 온전히 관리주체로 인정받지 못받는 점 등 한계가 많아 초기모델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김명훈)

8. 희년은행과 장기적으로 연동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교회와 기업의 자금모음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획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나온 초안을 토대로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모델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 (김덕영)

 

9. 희년함께가 꾸준히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고무적이다. (조성찬)

 

 

 

10. 희년함께 운동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헌신을 통해 유지되어 왔다. 지금 거버넌스 전환이 우리의 이성을 최대한 사용하여 짠 것이지만 어떤 한계가 있는지 모른다. 다만 현재에서 최선을 다해 고민해가고 고민한 만큼 실천하고자 한다. 하나님이 희년함께를 통해 하실 일이 분명 있는 것 같다. 운영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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