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은행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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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파견.

작성자 : 희년함께 (59.7.226.***)

조회 : 1,369 / 등록일 : 20-12-04 11:55

집사님 파견.

어제 서울의 한 교회에서 집사님 한 분이 희년은행 사무실로 찾아오셨습니다. 알고 봤더니, 교회에서 파견을 나오신 거더라고요~

희년은행을 탐구하고 오시라~

1시간 반이 넘게, 긴 대화를 나눴습니다. 

희년은행에 관해 속속 들이 알고 싶어 하시더라고요~

상세히 다 설명을 드리고, 이런 저런 서로 간의 고민도 나누었습니다.

돈 문제, 교회에서 나누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년들이 있더라도,

일단 그 상황을 알기가 쉽지 않고,

안다 하더라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섣불리 했다가는, 오히려 서로에게 도움이 안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희년은행이 하고 있는 일을 쭉 설명 들으시더니,

교회에 가서 목사님과 다른 교우 분들과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눠 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말씀만이라도, 이런 방문만이라도

참 반갑고 좋은 일입니다~

서로 살피고, 도울 길을 찾고,

지혜로운 나눔의 방식을 고민해 가는 것

지금 교회에 필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희년은행도 저희에게 맡겨진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 더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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